이름은 들어봤나 어트리뷰션 분석에 대해서

이름은 들어봤나 어트리뷰션 분석에 대해서


어트리뷰션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바로 알아보면, 직접 성과로 이어진 유입 경로나 광고뿐 아니라 성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접촉 이력을 해석하고 성과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하는 분석 방법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마지막 클릭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의 첫 접촉이나 중간 접촉도 CV(컨버전)에 공헌하고 있으므로, 이것들도 정당하게 평가해, 광고비의 배분을 적절히 실시한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어트리뷰션 분석에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일단, 라스트 클릭 모델인데요. 전환한 마지막 접촉 미디어 경로에 100%의 공헌도를 할당하는 모델입니다.


두번째로 기점모델이란 것인데요. 첫 접촉 미디어 경로에 100%의 공헌도를 할당하는 모델입니다.


세번째 균등 배분 모델입니다. 모든 접촉 미디어 경로에 공헌도를 균등하게 할당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네번째 감쇠모형인데요. 전환한 마지막 접촉 미디어·경로를 향해 공헌도를 넉넉하게 할당하는 모델입니다.




마지막으로 접점 베이스 모델이 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 접촉 미디어 경로에 공헌도를 넉넉하게 할당하는 모델입니다.


참고로, 구글은 2017년 5월 'Marketing Next 컨퍼런스'에서 구매 경로의 포괄적인 측정이 가능한 아트리뷰션 분석 도구 'Google Attribution'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트리뷰션의 측정은, 정확한 측정까지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린다고 여겨졌지만, Google Attribution은 측정에 수일에서 수주간 밖에 필요로 하지 않는 등, 종래의 툴에 비해 성능이 높습니다. 그래서 정식 출시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