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관련있는 애자일 개발이란 것을 알아보죠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의 개발 수법의 하나라고하는데요.
애자일(agile)은 영어로 '기민한', '재빠르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의 개발 기법과 비교해 개발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Agile에서는 "개발 도중에 사양이나 설계의 변경이 있는 것은 당연"이라고 하는 전제에 서서, S/W의 계획 단계에서는 엄밀한 사양을 정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양과 요구만을 결정해 둡니다.
게다가, "이터레이션"이라고 불리는 기간 마다 클라이언트에 애플리케이션 제공.이터레이션은 1주일~2주마다가 일반적이며 단기간에 동작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일단 만들어내고 그것을 검증해 만든 소프트웨어를 성장시키는 작업을 반복해 갑니다.
어자일 개발의 메리트는 불량품이 발견되었을 때, 돌아오는 공정수가 적어도 되는 것입니다.
계획 단계에서 면밀한 사양을 정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 도중에 클라이언트와 개발측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피드백을 행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계획 단계에서 엄격한 사양을 정하지 않아 개발 방향이 흔들리기 쉽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또 팀마다 소단위로 개발을 거듭하다 보니 전체를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자칫 납기를 놓칠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