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들어봤나요 Aggregate 컴퓨팅

이름은 들어봤나요 Aggregate 컴퓨팅


애그리게이트(Aggregate)의 뜻을 먼저 알아봐야합니다.




'여러 가지 물건을 모았다' '집합'이라는 의미인데요.


애그리게이트 컴퓨팅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제어되는 임베디드 기기를 클라우드를 통해 연계하고 총체적으로 기능하는 시스템을 말한다고 합니다.


"TRON 프로젝트"로 알려진 도쿄 대학의 사카무라 켄 교수가 유비키타스 컴퓨팅의 발전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IIC)"나 독일의 "Industry 4.0" 등, IoT를 둘러싼 표준화나 얼라이언스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도 2015년 9월, 사카무라 교수가 회장을 맡는 트론 포럼에서 IoT 기술 표준화 부문이 신설되었습니다.




같은 메이커의 제품이 아니면 제휴할 수 없었던 클로즈한 환경을, 제품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어플리케이션의 사양이나 룰")를 오픈함으로써, 각 메이커의 클라우드끼리 제휴해, 각 제품의 본래의 기능이 아닌 복잡한 처리를 실시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자택에 있는 텔레비전이나 오디오등의 오락 가전, 냉장고나 세탁기, 오븐 레인지 등 생활 가전을 개별적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제휴해 전체에 고도의 기능을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에 착신이 있었을 때, 텔레비전에 전화의 상대를 비추어, 마치 화상전화와 같이 통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