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PC IchigoJam이란 것 아시나요

어린이용 PC IchigoJam이란 것 아시나요


이찌고잼 이찌고는 일본어로 딸기를 말합니다.


프로그래밍 전용 어린이용 PC를 말하는 단어가  IchigoJam인데요.


손바닥에 올려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인터넷의 접속이나 복잡한 설정은 불필요하고, 전원을 켜고 텔레비전과 키보드를 연결하기만 하면, BASIC이 기동하므로, 곧바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Basic은 초보자용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의 고도의 지식과 기술은 불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쉬운 건 아닙니다.




본체는 저소비 전력, 저비용의 싱글보드 컴퓨터로, 저항등의 부품을 기반으로 납땜 하면, 전자 공작으로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014년 4월 '주식회사 jig.jp'가 개발·공개하고 '프로그래밍 클럽 네트워크(PCN)'가 판매와 라이선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용 도구와 프리 소재 등도 준비돼 있고 서적도 다수 출간돼 있습니다.


"어린이 PC"로서 아이들의 물건 만들기에의 관심을 높이면서, ICT 리터러시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참 이런 코딩 교육을 위한 시스템은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